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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laim liberty
내면의 복[나눔]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란 것이 있더군요. 들어보셨을 텐데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소련 철도국 소속이었던 한 남자가 늦은 저녁 냉동차 속에서 일을 하는데 그만 문이 외부에서 잠겨 버렸습니다. 냉동차 안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필사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너무 늦은 시각이라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밤새 냉동차 안에 갇혀있던 남자는 결국 구조되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냉동차 안의 벽에는 남자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기록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몸이 차가워 온다. 그래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차츰 몸이 얼어온다. 이제 정신이 몽롱해진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냉동차의 냉동기는 고장이 나 있었고, 냉동차 안의 온도도 섭씨 14도 정도였다고 합니다..
나눔
2016. 1. 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