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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죄송함 (1)
Proclaim liberty
간절함과 게으름과 죄송함
#1.몇 주 전, 제가 빵빵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아주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장난감 도서관으로 견학을 갔었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에 차량운행을 하는데다, 15분 남짓한 거리를 가는 것이니 별 긴장할 것은 없습니다만, 외부로 나갈 때면 꽤 신경이 곤두섭니다. 조금이라도 급정거를 하거나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어린이의 안전과 어린이집의 미래가 위험하니까요. 그런 종류의 소동은 전혀 아닙니다. 돌 지난 지 몇개월 되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좀 걸어다닐 만한데 몇 발짝 떼다 그냥 기어다니곤 합니다. 기는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 혼자 걷질 못하니 늘 선생님께서 안고 다닙니다. 장난감 도서관에 갔다 오는 동안 저는 잠깐 커피를 마시고, 다시 도서관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죠. 그 날따라..
일상
2015. 12. 1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