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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laim liberty
'그 나라 백성의 삶'과 '잠재력'[나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무슨 일이 있거나 한 건 전혀 아니구요, 개척교회가 매우 개척교회스럽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이런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시골 점빵 같은 느낌이랄까요. 뭔가 맘에 드는게 있으면 좋고 없으면 어쩔 수 없고 그런거요. 3월엔 '천국, 친숙하거나 낯선'이란 내용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나님 나라'라고 말하면 생소한데 '천국'이라고 하면 익숙하죠. 천국이란 용어에 워낙 익숙하니 잘 안다고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유토피아와 천국을 동일하게 여기지만 핵심은 다른 것입니다. 3월 마지막 두 주 분량의 설교를 올립니다. '그 나라 백성의 삶'에서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어떻게 채우시고, 백성들은 그 삶에..
나눔
2015. 4. 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