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laim liberty

생존,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 본문

나눔

생존,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

마당노리 2015. 1. 22. 12:25

번 주일에는 '새로운 가족들에게-생존에 대하여' 시리즈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깊이 연구하고 성경적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긴 하지만, 연구하는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접근하는 것일까 두렵고, 성경 말씀을 어설프게 적용 대입하게 될까봐도 두렵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내용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주만의 주제는 아니고,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일에는 한 시리즈를 마감하면서 이 주제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간 나눈 내용으로 기도회를 하려구요.

그러니까 하나의 주제를 놓고 시리즈를 만드는 구성은 아래처럼 도식화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주: 도입 - 시리즈 주제 설명

 2주: 연구 - 인물 사례, 구약

 3주: 연구 - 인물 사례, 신약, 바울

 4주: 마무리 -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 기도회

 

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인 우리가 '죽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죽기 직전에 하는 절박한 기도가 왜 응답되지 않는 것일까요?

그리스도인이 기도하면서 시작한 사업인데도 왜 망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의 '영적 구원'에만 한정된 것일까요?

구원 vs 생활, 별개의 것일까요?

하나님의 뜻, 우리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데 우리만 몰라서 그런 것일까요?

우리는 그냥 마음 탁 비우고 그저 상황이 변하는 대로만 따라가면 되는 건가요?

시간이 흐를수록 문명은 발달되고 뭔가 좋아지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우리네 삶은 썩 그다지 나아진 것 같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지금 우리의 상황을 알고 계시는 성령님은 우리에게 뭐라고 하실까요? 이번 주일에 함께 나누고 함께 기도해 볼까요?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의 나눔 시리즈 - 기쁨의 토대  (0) 2015.01.30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나눔]  (0) 2015.01.27
마음을 비우는 것인가[나눔]  (0) 2015.01.19
마음을 비우는 것인가  (0) 2015.01.15
하나님과 우상[말씀 나눔]  (0)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