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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존 (5)
Proclaim liberty
이번 주일에는 '새로운 가족들에게-생존에 대하여' 시리즈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깊이 연구하고 성경적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긴 하지만, 연구하는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접근하는 것일까 두렵고, 성경 말씀을 어설프게 적용 대입하게 될까봐도 두렵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내용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주만의 주제는 아니고,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일에는 한 시리즈를 마감하면서 이 주제로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간 나눈 내용으로 기도회를 하려구요. 그러니까 하나의 주제를 놓고 시리즈를 만드는 구성은 아래처럼 도식화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주: 도입 - 시리즈 주제 설명 2주: 연구 - 인물 사례, 구약 3주: 연구 - 인물 ..
오늘의 영상 역시 시행착오 중의 한 부분입니다. 큰 뜻을 품고 HD 영상이 지원되는 디카로 찍었는데 화질이 떨어진다네요. 이번 나눔은 바울 사도가 말한 '자족'에 대한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이 주제의 설교를 했던 적도 있고, 성격상 환경상 자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죠. 이번 나눔을 준비하면서 더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의 자족과 일반인들의 자족의 차이를 알게 된 것이 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자족을 얻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과 실제로 제가 자족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겠죠. 하나님 좀 도와주세요! 마음을 비우는 것인가 from madang on Vimeo.
1월에 '새로운 가족들에게-생존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주제를 제대로 공감이 되고 있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지금 저희 가정의 입장을 본다면야 200% 맞는 것이긴 하지만, 저와 나눔을 하는 이들에게 그렇게 피부에 와닿는 주제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물론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마감할 지 모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문제랄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크나큰 어려움을 당하지 않음에야 크게 공감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시대, 우리의 생존 문제는 과연 촌각을 다투는 건강과 생명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끊임없이 시달리지만 해결의 기미가 없는 경제적 문제, 매일매일 반복되는 야근과 강..
마당넓은교회가 두레플러스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마 또 조만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진 않겠죠?뭐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설교 영상을 찍었습니다. 영상을 찍기 위해 한 자매가 설교 내내 핸드폰을 들고 있어야 했습니다.이런 열악함이 개척교회스러움이겠죠. 1월엔 '새로운 가족들에게-생존에 대하여' 시리즈를 나누고 있습니다.이번 주에는 '하나님과 우상'에 대해서 나눴습니다.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우상도 섬긴다는 개념이 아니라,살아계신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들어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어하는우리의 욕망에 대한 나눔입니다.
"45세에 개척을 하고 싶은데 그 전에 1~2년간 30~50명의 제자훈련할 사람을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 같습니다. 2016년이 되면 제가 45세가 되는데 그 해 연말까지 1~2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마당넓은교회 0단계를 드디어 내일 시작하게 됩니다. 가슴 벅차고 기대되는 느낌은 별로 없고 설교 준비 마무리 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솔직히. 첫 예배에 어떤 말씀을 나눌까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주제를 정해서 머리 속에 그에 부합하는 본문을 정하고 구조를 짰다가 다시 주제를 정하는 반복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머리 속을 자극하는 몇개의 단어들이 저를 흔들어놓고 지나갔습니다. 자유? 회복? 하나님나라? 등등. 결국 첫 달의 나눔 시리즈는 '생존'으로 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