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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나눔시리즈 - 천국, 친숙하거나 낯선

마당노리 2015. 3. 3. 15:02

3월에는 '천국'에 대해서 나누려고 합니다. 크리스천이 아니더라고 천국이란 용어에는 대부분 익숙합니다. 천국, 천당, 하늘나라, 극락, 유토피아. 유사하게 느껴지는 단어들도 많구요, 종교가 없는 이들도 '좋은 곳'으로 가길 빌 때 언급한 것들과 비슷한 의미로 여길 것 같습니다.

천국은 크리스천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조차도 교회 왜 다니냐고 물으면 천국 가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용어이지만, 그러나 그 누구도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경험한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시중에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이들의 책도 있습니다만,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천국의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은 빠트린 채 좋은 환경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1주: 좋지만 아직?

2주: 기적이면 충분한가?

3주: 천국의 값

4주: 그나라 백성의 생활

5주: 잠재력

이란 내용들로 한 달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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