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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팔복[나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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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팔복[나눔]

마당노리 2015. 5. 9. 14:23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호하시는지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자비함을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팔복이라고 알려진 산상수훈의 첫 대목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복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사람들의 누림인 것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이 정도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즉 사람들이 기대하는 보호받음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호에는 큰 간극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가난과 슬픔, 수치와 고통을 잘 알고 계시는데, 예수님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첫번째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 from madang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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